서울시는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스마트폰과 웹사이트에서 각종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신고 가능해 집니다. 기존 120전화 불편신고와는 다르게 시민들이 신고한 위치를 지도 위에 표시하고, 현장사진을 첨부해 모바일로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에 접수된 불편신고는 즉시 `120다산콜센터`로 전송되어 해당 처리기관 담당자가 확인, 처리하게 됩니다. 불편신고 처리과정과 결과가 스마트폰과 웹사이트에 실시간으로 공개되며, 휴대전화 단문메시지(SMS)로도 발송돼 민원인에게 접수부터 처리결과까지의 모든 과정을 제공합니다.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스마트폰 앱은 다음달 1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올림픽 개막식에 `UFO` 출현?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