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플래카드 자판기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과 문학야구장에 설치된 플래카드 자판기는 이용객이 직접 문구를 입력한 뒤 입국장이나 응원용 플래카드를 출력하는 방식으로 하루 평균 5백명이 이용할 정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신희영 SK 상품개발본부장은 "자판기 개발에 총 2개월의 기간과 2억여원의 비용이 투입됐다며, 플래카드 자판기를 최근 특허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플래카드 자판기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은 오는 8월12일까지, 문학야구장은 9월 정규시즌 종료 시점까지 운영됩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인력거 타고 베이징에서 런던까지…中 기인 생생영상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