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평주개발(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외 시장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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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희토류 추출기술 확보…자원 개발 강자로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국내시장에서 건설업을 펼치던 평주개발(주)(회장 김병량)이 해외 지하자원 개발 사업에 뛰어들면서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
평생 건설업에 몸 담아온 김병량 회장은 1989년 (주)기양건설을 설립, 첫 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1995년부터 낙후한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일대와 항동 아파트의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서울 평창동 일대의 단독 주택지를 매입, 2013년 초부터 개발에 들어간다. 충북 음성군에서는 용산골프장을 건설하는 등 국내 건설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 회사가 최근 해외자원개발 사업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부가 지정한 6대 전략 광물과 희토류 광물 발굴사업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회장은 해외 광물자원 개발사업을 위해 해외를 수시로 드나들고 있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희토류 추출 기술을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필리핀 니켈 광산 360ha 개발을 위한 협의를 이끌어냈다. 개발자원에 대한 지분을 70% 확보해 놓고 있다. 몰리브덴, 텅스텐 같은 희귀금속 추출을 위한 원천 기술도 확보했다. 이들 광물은 정보기술(IT)산업과 첨단산업제품의 핵심원료로 사용된다. 알바니아와 크롬, 구리, 니켈, 석탄, 철, 유연탄 등의 광물 탐사와 개발, 선광, 제련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한 데 이어 오는 8월15일 본계약 체결을 조율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5월 티타늄 합작사를 설립, 모나자이트(희토류) 광물자원을 확보했다. 2013년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50층 아파트 7개동을 짓는 등 건설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건설 분야가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김 회장은 해외 광물자원 시장 공략을 통해 리스크 관리에 성공했다. 그의 경영이념은 ‘인간존중’ ‘기술지향’ ‘도전하는 평주인’ 이다. 김 회장은 “세계 시장에서 광물자원을 확보, 기업과 국가경쟁력을 동시에 올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 / 김병량 회장 "건설업에서 지하자원 개발 사업으로 뛰어들어"
건설 분야에서 쌓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해외 지하자원 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김병량 평주개발(주) 회장이 국내 최초로 ‘희토류 추출 기술’을 확보하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회장은 1989년 (주)기양건설을 시작으로 컨스포건설(주), 케이앤탑(주), 피제이홀딩스(주)를 거친 ‘건설 맨’이다. 그가 해외 지하자원 개발 사업에 눈을 돌린 것은 위기관리와 새로운 사업 개척을 위해서다. 그는 “평생 몸담아 온 건설업계가 불황으로 휘청거리기 시작했다”며 “위기는 극복했지만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 필요성을 깊이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위해 수시로 해외시장을 드나들며 공들여 사업준비를 했다. 지하자원 추출을 위한 각종 기술을 확보하고 알바니아 크롬 구리광산의 지분 60%, 베트남 모나자이트 광산 지분 49%, 필리핀 니켈광산 지분 70%를 따냈다. 김 회장은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확보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평주개발을 국내 최고의 지하자원 개발 회사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평주개발의 2013년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잡고, 매년 20%씩의 증가를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자신의 꿈을 ‘장학사업’이라고 얘기 할 만큼 후학양성에 관심이 관심이 많다. “사업으로 이윤을 창출한 뒤 사회 환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고 싶습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국내시장에서 건설업을 펼치던 평주개발(주)(회장 김병량)이 해외 지하자원 개발 사업에 뛰어들면서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
평생 건설업에 몸 담아온 김병량 회장은 1989년 (주)기양건설을 설립, 첫 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1995년부터 낙후한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일대와 항동 아파트의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서울 평창동 일대의 단독 주택지를 매입, 2013년 초부터 개발에 들어간다. 충북 음성군에서는 용산골프장을 건설하는 등 국내 건설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 회사가 최근 해외자원개발 사업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부가 지정한 6대 전략 광물과 희토류 광물 발굴사업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회장은 해외 광물자원 개발사업을 위해 해외를 수시로 드나들고 있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희토류 추출 기술을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필리핀 니켈 광산 360ha 개발을 위한 협의를 이끌어냈다. 개발자원에 대한 지분을 70% 확보해 놓고 있다. 몰리브덴, 텅스텐 같은 희귀금속 추출을 위한 원천 기술도 확보했다. 이들 광물은 정보기술(IT)산업과 첨단산업제품의 핵심원료로 사용된다. 알바니아와 크롬, 구리, 니켈, 석탄, 철, 유연탄 등의 광물 탐사와 개발, 선광, 제련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한 데 이어 오는 8월15일 본계약 체결을 조율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5월 티타늄 합작사를 설립, 모나자이트(희토류) 광물자원을 확보했다. 2013년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50층 아파트 7개동을 짓는 등 건설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건설 분야가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김 회장은 해외 광물자원 시장 공략을 통해 리스크 관리에 성공했다. 그의 경영이념은 ‘인간존중’ ‘기술지향’ ‘도전하는 평주인’ 이다. 김 회장은 “세계 시장에서 광물자원을 확보, 기업과 국가경쟁력을 동시에 올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 / 김병량 회장 "건설업에서 지하자원 개발 사업으로 뛰어들어"
건설 분야에서 쌓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해외 지하자원 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김병량 평주개발(주) 회장이 국내 최초로 ‘희토류 추출 기술’을 확보하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회장은 1989년 (주)기양건설을 시작으로 컨스포건설(주), 케이앤탑(주), 피제이홀딩스(주)를 거친 ‘건설 맨’이다. 그가 해외 지하자원 개발 사업에 눈을 돌린 것은 위기관리와 새로운 사업 개척을 위해서다. 그는 “평생 몸담아 온 건설업계가 불황으로 휘청거리기 시작했다”며 “위기는 극복했지만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 필요성을 깊이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위해 수시로 해외시장을 드나들며 공들여 사업준비를 했다. 지하자원 추출을 위한 각종 기술을 확보하고 알바니아 크롬 구리광산의 지분 60%, 베트남 모나자이트 광산 지분 49%, 필리핀 니켈광산 지분 70%를 따냈다. 김 회장은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확보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평주개발을 국내 최고의 지하자원 개발 회사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평주개발의 2013년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잡고, 매년 20%씩의 증가를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자신의 꿈을 ‘장학사업’이라고 얘기 할 만큼 후학양성에 관심이 관심이 많다. “사업으로 이윤을 창출한 뒤 사회 환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고 싶습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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