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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톡옵션 행사 임원 `대박` 주주 `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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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스톡옵션을 행사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주요 임원들은 많게는 수입억원대 차익을 올렸는데, 주가에는 악영향으로 작용해 애꿎은 일반 주주들만 손해를 봤습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이달 초 그룹 지누션의 지누는 2008년 받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스톡옵션 4만7천주를 행사해 21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습니다. 지누를 제외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다른 임직원 16명도 스톡옵션을 행사해 14배가 넘는 수익을 거뒀습니다. 일명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중소 화장품 업체 제닉 임직원들 역시 스톡옵션 행사로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임직원 3명에게 부여된 주식은 총 10만주. 전체 상장 주식의 2%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이들 3명은 투자금 대비 10배 이상의 차익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일부 임원들을 수십억원의 돈방석에 앉게 해준 스톡옵션. 하지만 주가엔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이선엽 /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 “스톡옵션 행사는 두가지면에서 부정적으로 인식됩니다. 우선 내부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팔았다는 점에서 주가 고점에 대한 인식이 강하게 작용 할 수 있고 물량 부담이라는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신주인수권 행사 당일 6%넘게 급락했고 제닉 역시 신주인수권 행사를 발표한 지난 12일 6% 넘게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한 번 하락한 주가는 다시 회복할 기미를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일부 임원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준 스톡옵션이 투자자들에게는 가뜩이나 힘겨운 시장 상황 속에 또 하나의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력거 타고 베이징에서 런던까지…中 기인 생생영상 ㆍ`이것이 모나리자의 유골?` 발굴 현장 생생영상 ㆍ크리스찬 베일, 총기난사 피해자 애도 생생영상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조여정 볼륨몸매, 하루 30분 운동의 효과? “숨겨도 트윙클 티가 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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