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은 27일 인베스터 유나이티드가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코모스 지분 69.51%(52만4571주)를 132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3.4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미국, 체코, 인도 등 코모스 해외법인을 통한 해외시장 거점 마련 및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