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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자유 홍보 동영상서 '맹공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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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이 지난 26일 광주에서 19대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레이스의 첫 합동연설회를 시작했다.

    합동연설에 앞에 자유 홍보 동영상이 공개됐다. 김문수 지사는 동영상에서 박 후보를 "무소불위 권력 아래 평생 남의 밑에서 일해본 적 없이 혜택을 다 누렸던 인물"로 혹평했다.

    김 지사는 공장에서 노동운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과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있는 박 의원의 모습을 사진으로 대비시키면서 “내 부모, 내 형제와 공장에서 아픔을 같이하며 땀 흘렸던 사람을 선택하겠나. 무소불위의 권력 아래 평생 남의 밑에서 일해본 적 없이 혜택은 다 누렸던 대통령 딸을 선택하겠나”라며 자신의 서민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박 후보의 역사관에 대해서도 공격하며 "미래가 아닌 과거로 돌아가려는 후보, 소통이 아닌 불통의 대명사가 된 후보, 함께 공감하고 함께 울어 줄 서민이 아닌 국민위에 군림할 후보"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측은 "지금 우리나라에는 청와대에 있는 대통령과 여의도에 있는 대통령, 두명의 대통령이 있다"면서 "국민은 독주를 용납하지 않는다. 대세론에 안주하며 잘못된 원칙과 소신 진심을 이길 수 없다"고 박 후보를 계속 자극하기도 했다.

    동영상 분량의 절반 이상이 ‘이회창 대세론’ 실패 당시의 신문 기사 등 박 의원을 겨냥한 내용이었다.

    이날 5분 분량의 김 지사의 동영상이 3분 10초 만에 꺼지는 바람에 김 지사 측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영상 전체를 재상영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경선관리위 측은 “기술적인 문제”라고 해명했지만 김 지사 측에선 “박 의원에 대한 비판을 끊기 위한 의도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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