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예뻐진 근황 공개 “미모 포텐 터졌네~”
[이송이 기자] 장재인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장재인은 7월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사진 촬영 중에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장재인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와 달리 청순하고 성숙해진 미모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통통하고 귀여운 소녀에서 청순미 넘치는 숙녀로 변신한 장재인의 외모는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성형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는 “살을 뺀 것 뿐”이라며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장재인의 최근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장재인 완전 달라졌다”, “청순 돋네”, “살 빠지니까 이렇게 예뻤구나”, “이제 연예인 같다”, “성형한건 아니겠지?”, “연예인은 연예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와 다르게 예뻐진 모습으로 공백기를 깨고 나온 연예인들은 종종 성형의혹을 받는다. 장재인은 점점 날렵해진 V라인 턱으로 인해 성형의혹을 받았으며, 가수 박정아, 배우 김아중 등도 성형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

이렇게 성형의혹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는 스타들이 있는 반면, 자신의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호감을 얻는 연예인들도 있다.

성형은 연예인들에게 민감한 사안이지만 뛰어난 외모와 자신감을 필요로 하는 만큼 필요조건이 될 수 있다. 일반인들 또한 성형으로 심미적인 효과와 함께 자신감을 얻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당당하게 성형고백을 하는 스타들에게 팬들은 박수를 보낸다.

BK성형외과 류민희 원장은 “성형수술이 보편화 되면서 성형을 통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높이려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삶의 질을 높이려 하는 것이다.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의 얼굴과 조화를 이루도록 수술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장재인은 8월1일 미니앨범 ‘여름밤’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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