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1%대 오름세…개인 홀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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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1% 이상 오름세로 출발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95포인트(1.67%) 오른 239.90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일제히 1% 이상씩 뛰었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전된 데다 마리오 드라기 ECB(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유로존 구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이틀째 오르고 있다.
외국인은 92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장 초반 입장을 바꿔 196계약을 매도하고 있다. 개인만이 858계약 매수 우위다.
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는 0.29의 콘탱고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 거래를 통해 219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비차익 거래도 490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710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 대비 975계약 늘어난 10만7424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95포인트(1.67%) 오른 239.90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일제히 1% 이상씩 뛰었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전된 데다 마리오 드라기 ECB(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유로존 구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이틀째 오르고 있다.
외국인은 92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장 초반 입장을 바꿔 196계약을 매도하고 있다. 개인만이 858계약 매수 우위다.
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는 0.29의 콘탱고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 거래를 통해 219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비차익 거래도 490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710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 대비 975계약 늘어난 10만7424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