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신사의 품격` 여세몰아 피자 사업까지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커피&디저트카페 망고식스가 피자 사업에 진출한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오는 8월1일부터 전국 각 매장에서 신메뉴 ‘떠먹는 피자 - 화이트 갈릭’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망고식스의 ‘떠먹는피자 - 화이트 갈릭’은 기존 피자와 달리 스푼 혹은 포크로 크림치즈로 버무린 갈릭과 다양한 야채들을 떠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최근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PPL 광고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망고식스는 기존의 망고주스, 블루레몬에이드 등 디저트 메뉴 외에 피자 메뉴를 선보임으로써 본격적으로 피자 유통사업도 검토중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기석 이사는 “피자 메뉴의 출시는 이미 올해 초부터 계획된 것으로써 판매 상황을 지켜본 뒤 본격적인 피자 유통사업도 고민해 볼 수 있다. 이번 ‘떠먹는 피자’의 출시는 망고식스의 FUN 마케팅의 일환으로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콘셉트로 하여 ‘떠먹는 피자’ 외에도 ‘쉐이크’ 음료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음료는 오는 19회 방송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5일 망고식스 도산점에서는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신사의 품격' 촬영이 진행돼 행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드라마 PPL 협찬 전에 비해 약 5~7배 매출신장을 기록한 도산점은 극중 장동건과 김하늘이 운명적 만남을 가지게 된 장소로 촬영이 없는날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줄을 지어 기다릴 정도로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망고식스 관계자는 오는 8월1일부터 전국 각 매장에서 신메뉴 ‘떠먹는 피자 - 화이트 갈릭’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망고식스의 ‘떠먹는피자 - 화이트 갈릭’은 기존 피자와 달리 스푼 혹은 포크로 크림치즈로 버무린 갈릭과 다양한 야채들을 떠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최근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PPL 광고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망고식스는 기존의 망고주스, 블루레몬에이드 등 디저트 메뉴 외에 피자 메뉴를 선보임으로써 본격적으로 피자 유통사업도 검토중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기석 이사는 “피자 메뉴의 출시는 이미 올해 초부터 계획된 것으로써 판매 상황을 지켜본 뒤 본격적인 피자 유통사업도 고민해 볼 수 있다. 이번 ‘떠먹는 피자’의 출시는 망고식스의 FUN 마케팅의 일환으로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콘셉트로 하여 ‘떠먹는 피자’ 외에도 ‘쉐이크’ 음료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음료는 오는 19회 방송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5일 망고식스 도산점에서는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신사의 품격' 촬영이 진행돼 행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드라마 PPL 협찬 전에 비해 약 5~7배 매출신장을 기록한 도산점은 극중 장동건과 김하늘이 운명적 만남을 가지게 된 장소로 촬영이 없는날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줄을 지어 기다릴 정도로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