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텍, 398억 LNG 수송선용 기자재 공급계약(상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인텍은 26일 현대삼호중공업과 398억7400만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화물창 초저온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매출액의 22.4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2월 12일까지다.
화인텍은 지난달에도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약 989억원 상당의 LNG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보냉재 공급 수주를 맺었다. 이번 계약 체결까지 포함, 1분기 말 기준으로 3309억원이었던 수주잔고는 4579억원으로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LNG선 발주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공급금액의 30%는 선수금으로 받고 있어 현금 흐름도 상당히 긍정적이다"라며 "현재 2014년 공급분까지 수주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는 2011년 매출액의 22.4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2월 12일까지다.
화인텍은 지난달에도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약 989억원 상당의 LNG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보냉재 공급 수주를 맺었다. 이번 계약 체결까지 포함, 1분기 말 기준으로 3309억원이었던 수주잔고는 4579억원으로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LNG선 발주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공급금액의 30%는 선수금으로 받고 있어 현금 흐름도 상당히 긍정적이다"라며 "현재 2014년 공급분까지 수주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