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연제구 공무원노조, 전공노·민노총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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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산하 부산 연제구지부가 조합원 찬반투표로 전공노와 민주노총 탈퇴를 결정했다.
연제구지부는 지난 25일 실시한 전공노·민주노총 탈퇴여부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3분의 2이상 찬성으로 두 상급단체 탈퇴를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조합원 497명 가운데 442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11명(70.4%)이 찬성, 130명(29.4%)이 반대했다. 이로써 부산지역 16개 시·군 지부 가운데 전공노를 탈퇴한 곳은 해운대구지부(2009년 12월 22일 탈퇴) 등 2곳으로 늘었다.
연제구지부는 앞으로 개별노조로 활동하다가 정치색이 없는 상급노조가 출범하면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흥구 연제구지부장은 “투표결과에서 보듯이 많은 조합원들이 정치투쟁 일변도의 전공노와 민주노총의 노선에 반기를 든 것으로 나왔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정치투쟁보다는 조합원의 복리증진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연제구지부는 지난 25일 실시한 전공노·민주노총 탈퇴여부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3분의 2이상 찬성으로 두 상급단체 탈퇴를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조합원 497명 가운데 442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11명(70.4%)이 찬성, 130명(29.4%)이 반대했다. 이로써 부산지역 16개 시·군 지부 가운데 전공노를 탈퇴한 곳은 해운대구지부(2009년 12월 22일 탈퇴) 등 2곳으로 늘었다.
연제구지부는 앞으로 개별노조로 활동하다가 정치색이 없는 상급노조가 출범하면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흥구 연제구지부장은 “투표결과에서 보듯이 많은 조합원들이 정치투쟁 일변도의 전공노와 민주노총의 노선에 반기를 든 것으로 나왔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정치투쟁보다는 조합원의 복리증진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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