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산전, 상승…무더위 속 '전력난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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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무더위 속 전력난 수혜주로 꼽히면서 사흘만에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LS산전은 전날보다 600원(1.00%) 오른 6만800원을 기록중이다.
LS산전은 전날 4% 이상 급락했지만,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 수요와 전력난 수혜 기대에 매수세가 들어오는 모습이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전력난으로 인한 전력 산업 투자 확대는 LS산전의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노후화 제품 교체 수요, 신규 수요, 발전소 투자 등에 따른 송배전망 투자 확대도 예상되며, 기존의 저압 및 고압기기 뿐만 아니라 초고압 등의 제품 믹스를 통한 수익성 개선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다.
그는 "최근 LS산전이 정부의 강력한 부양책으로 7개월간 136% 증가하는 양호한 주가흐름 보인 점을 감안하면 경기 방어주로서 향후 안정적 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LS산전은 전날보다 600원(1.00%) 오른 6만800원을 기록중이다.
LS산전은 전날 4% 이상 급락했지만,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 수요와 전력난 수혜 기대에 매수세가 들어오는 모습이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전력난으로 인한 전력 산업 투자 확대는 LS산전의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노후화 제품 교체 수요, 신규 수요, 발전소 투자 등에 따른 송배전망 투자 확대도 예상되며, 기존의 저압 및 고압기기 뿐만 아니라 초고압 등의 제품 믹스를 통한 수익성 개선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다.
그는 "최근 LS산전이 정부의 강력한 부양책으로 7개월간 136% 증가하는 양호한 주가흐름 보인 점을 감안하면 경기 방어주로서 향후 안정적 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