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해외 심장병 어린이 무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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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난 6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캄보디아와 몽골, 중국(연길)의 심장병 어린이 31명을 초청해 무료로 치료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수술 후 건강이 회복된 어린이들은 63빌딩과 아쿠아리움,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매년 말 한국구세군과 함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모금을 통해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203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해왔다며, 지속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로공사의 해외사업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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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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