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물부담에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주 금요일(20일)보다 2.35% 빠진 116만3천원에 거래중입니다. BNP파리바와 도이치코리아,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에서 1만6천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대차잔고는 지난 19일 기준 3조3천990억원으로 지난 2일 1조5천440억원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차잔고가 공매도로 연결돼 추가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