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서 줄 서는 유형이 네티즌들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그림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줄을 서면서 발견할 수 있는 특징으로 수다족, 게임족, 커플족, 호빗족, 얌체족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눴습니다. 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 중 수다족은 주로 여학생들로 주위 사람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남학생이나 주변 친구 뒷담화를 주제로 수다를 나누고 있고, 게임족은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단순한 게임을 하는 타입으로 주변 전염이 잘되는 특징이 있어 한 무리가 시작하면 그 줄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참하게 된다고 그려졌습니다. 아울러 동물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애정을 과시하는 커플족, 만 5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아이들로 신장 제한 때문에 탈 수 없는 놀이기구를 타려 억지를 부리는 호빗족, 새치기를 하는 얌체족 등 여려 유형을 재치있게 표현해 눈길을 끕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