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 등 외국인 수험생들이 22일 서울 경희대에서 제27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치르고 있다. 전국 14개 시험장에서 실시한 이날 시험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1만9344명이 응시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