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증권결제대금‥주식 57%↓ㆍ채권 9%↑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에서 주식 결제대금은 급감했지만 채권 결제대금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상반기에 처리한 증권 결제대금에서 장외 기관과 장내 시장을 합한 주식결제 대금이 1조3천5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1% 줄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채권 결제대금은 총 18조1천160억원으로 9.2% 늘었습니다.
예탁원은 "유럽 재정위기 지속으로 경기전망이 불확실해지자 거래대금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외 주식 기관 결제대금의 급감은 지난 1월 신증권결제 시스템이 도입된 후 결제방식의 변경에 따라 대금 차감율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