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백련산 힐스테이트', 도심속 자연 만끽 '미니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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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기사는 www.hankyung.com/landplus/ 참조
현대건설이 서울 응암동 663 일대의 재개발 사업장인 응암 7~9구역에 짓는 ‘백련산 힐스테이트’(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선 시공 후 분양 단지로 계약하는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1~3차로 이뤄졌고, 지하 6층~지상 15층의 40개동이다. 전용 59~141㎡ 3221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은 207가구다.
단지 구성은 △1차의 경우 지하 6층~최상 15층 16개동 전용면적 59~141㎡ 1106가구 △2차는 지하 5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1148가구 △3차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 59~114㎡ 967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단지 동측으로 해발 225.5m 높이의 백련산 근린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백련산의 녹지 축이 단지로 이어져 쾌적하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2013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인근의 응암초, 충암초, 충암중, 연은중, 충암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서울시립은평병원,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 이마트, 대림시장, 응암시장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차로 5분 거리다. 응암로, 통일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한 도심 접근도 우수한 편이다.
대단지인 만큼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 단지 지하층과 지상 1층에는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330㎡ 이상의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및 사우나시설, 클럽하우스, GX룸, 북카페, 독서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있다. 실내구조는 대부분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UPIS 리더기와 유비쿼터스 골든키를 통한 출입 주차 안전을 위한 첨단 안전시스템도 넣었다. 가구현관 ‘자동 출입관리 시스템(UKS)’을 적용해 열쇠를 꺼낼 필요 없이 원터치로 현관을 출입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다.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년간 대출금액의 50%에 대해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02)302-9911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현대건설이 서울 응암동 663 일대의 재개발 사업장인 응암 7~9구역에 짓는 ‘백련산 힐스테이트’(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선 시공 후 분양 단지로 계약하는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1~3차로 이뤄졌고, 지하 6층~지상 15층의 40개동이다. 전용 59~141㎡ 3221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은 207가구다.
단지 구성은 △1차의 경우 지하 6층~최상 15층 16개동 전용면적 59~141㎡ 1106가구 △2차는 지하 5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1148가구 △3차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 59~114㎡ 967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단지 동측으로 해발 225.5m 높이의 백련산 근린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백련산의 녹지 축이 단지로 이어져 쾌적하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2013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인근의 응암초, 충암초, 충암중, 연은중, 충암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서울시립은평병원,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 이마트, 대림시장, 응암시장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차로 5분 거리다. 응암로, 통일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한 도심 접근도 우수한 편이다.
대단지인 만큼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 단지 지하층과 지상 1층에는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330㎡ 이상의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및 사우나시설, 클럽하우스, GX룸, 북카페, 독서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있다. 실내구조는 대부분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UPIS 리더기와 유비쿼터스 골든키를 통한 출입 주차 안전을 위한 첨단 안전시스템도 넣었다. 가구현관 ‘자동 출입관리 시스템(UKS)’을 적용해 열쇠를 꺼낼 필요 없이 원터치로 현관을 출입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다.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년간 대출금액의 50%에 대해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02)302-9911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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