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배우 이윤지(사진)를 영화제 집행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영화제 측은 이윤지가 지난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영화제에 각별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 이번에 집행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로는 배우 김동욱과 강예원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