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총사업비 2330억원 규모의 기흥-용인간 도로 민간제안사업의 프로젝트금융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기흥IC 접속부에서 처인구 삼가동까지 국도 42호선 동백진입도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6.98㎞의 왕복 4차선을 신설하는 공사로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15년 내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약정 체결에 따라, 한신공영 컨소시엄은 사업에 필요한 민간조달자금 중 자기자본 430억원 외 추가로 1900억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또 개통 완료 후 30년간 운영수익을 통해 투입자금의 회수와 상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