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한 뼘 허리가 부럽다면? 식습관 부터 고쳐!
[뷰티팀] 방송인 원자현의 한 뼘 허리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뼘 허리 인증샷을 올렸다. 방송 도중 우연히 찍은 한 뼘 허리 사진을 공개한 것.

원자현은 "어제 M16 촬영하다가 난데없이 손으로 허리재기 바람이 불더니 결국은 사진까지. 녹화 도중 '저처럼 허리가 한 뼘인 사람은 열 명 들어가겠네요?'라고 멘트까지 날렸다. 방송 보시다 놀라지 마세요. 그저 농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자현은 실제로 한 뼘 안에 허리가 다 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해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미 21인치 개미허리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는 그는 이번에 한 번 더 가는 허리를 입증한 것.

그의 한 뼘 허리를 보는 순간 대한민국 여성들은 다이어트 의욕이 솟구쳐 당장이라도 운동하러 나갈 기세를 보인다.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도록 하자. 가는 허리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볼록 나온 배를 집어 넣는 것이 최우선이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야식을 즐기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올바른 식습관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자.

원자현 한 뼘 허리가 부럽다면? 식습관 부터 고쳐!
요가투바비의 임전영 상담 영양사는 “다이어트의 적인 맵고 짠 음식은 소화기관에 악영향을 준다.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자주 체하게 될 뿐만 아니라 변비가 생겨 복부 비만을 초래한다. 되도록이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음식에 간을 할 때 약간 싱겁게 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밤에 먹는 야식은 복부비만의 최대 원인이다. 음식을 섭취 한 후 바로 잠자리에 눕게 되면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섭취한 음식의 지방 대부분이 복부에 축적된다. 게다가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면 배가 볼록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의욕이 한 순간에 사라질 우려도 생긴다”고 말했다.

+ 전문가가 조언하는 가는 허리 만들기 위한 복부 비만 탈출법

1. 세끼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한다.
2. 음식을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천천히 50번 정도 씹어서 먹는다.
3. 밀가루, 탄수화물 등의 화이트 푸드를 멀리한다.
4. 검은콩, 검은깨 등의 블랙 푸드를 가까이한다.
5. 채소와 해조류 위주의 저지방식사를 한다.
6. 짜거나 매운 음식을 피한다.
7. 하루 8컵 정도의 물을 마신다.
8. 저녁은 취침 최소 4시간 전에 먹고 이후에는 금식한다.
(사진: 원자현 트위터 캡쳐)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무더위 날릴 원피스 패션 분석
▶ 장동건의 마음을 녹이는 발랄한 '서이수', 김하늘 따라잡기
▶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패션'에 주목하라!
▶ ‘착시의상’ 에일리 VS ‘비치룩’ 장윤주 “화끈한 섬머 스타일 퀸은 누구?”
▶ “봄 재킷이 아까워” 급 더워진 요즘, 필요한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