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20 10:20
수정2012.07.20 10:20
박진영이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의 주역인 박진영, 민효린, 그리고 소속사 사장님을 따라 나온 2PM 닉쿤이 출연했다.
이날 민효린의 명품 코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던 MC들은 박진영을 향해 “박진영의 코도 자연산이냐”라고 물었고 그는 “나 얼굴 역시 자연산이다. 나는 확률이 없는 곳에는 투자하지 않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자리한 닉쿤 역시 “내 얼굴은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자신의 외모가 할리우드 스타 잭 니콜슨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닮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상은 `내가 롤러코스터 섹시퀸!`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