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의 총파업 종료 후 지난 18일 촬영을 재개했던 `무한도전`의 촬영 후기가 전해졌습니다.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방송인 정준하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인 하하에게 "오늘 괜찮았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하하는 "형! 형은 진짜 정말 너무 웃기다"라고 답했고 이어 이어 정준하는 "자 간다, 무~한~도~전~!"이라는 글을 다시 남겼습니다. 정준하의 글에 하하는 "가만 있어 형, 입방정 떨다 재석형에게 혼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 둘의 대화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어", "무한도전에 무슨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상은 `내가 롤러코스터 섹시퀸!`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