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20 09:09
수정2012.07.20 09:09
HMC투자증권이 휴켐스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 호조에 이어 4분기는 증설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망했습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636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지난 1분기보다 각각 11%, 55.1%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매출 증가 요인은 디니트로톨루엔(DNT) 가동률이 1분기 50%에서 2분기 70%로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3분기 역시 DNT 가동률에 따라 이익의 폭이 좌우될 것"이며 "4분기부터는 증설물량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어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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