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저축은행과 한국 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7일 본입찰 결과 우리금융이 솔로몬, 하나금융이 한국, 일본 대부업체 J트러스트가 미래 저축은행에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주저축은행은 적임자가 없어 예보가 주주인 가교저축은행 자산으로 이전될 전망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우리금융은 옛 삼화저축은행, 하나금융은 제일2와 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에 이어 두 번째 저축은행을 인수하게 됩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