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서울투자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포기했다. 솔로몬투자증권 관계자는 19일 “상표권 문제로 사명 변경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키로 했다”며 “서울이라는 상호를 쓰지 않고 전문업체에 맡겨서 다른 좋은 이름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증권에 대한 상표권은 유진투자증권이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