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기업과 콜롬비아 국립대학교(National Univ of Colombia)의 교류를 이끌어냈습니다. 코트라는 19일 국내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업체인 스카이시스템이 콜롬비아대가 코트라 본사에서 스마트 캠퍼스 구축 프로젝트와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스카이시스템은 지난 달 21일 열린 `2012 보고타 세계일류 한국 상품전`에 참가했다"며 "이 때 콜롬비아 국립대를 만난 것이 인연이 돼 협약 체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2백만 달러 규모의 1차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총 6차에 걸쳐 1천5백만 달러 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기훈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콜롬비아 학문의 상징인 콜롬비아대와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양국 교역에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