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정위, 계열사 부당지원한 롯데피에스넷 과징금 `부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간에 계열회사를 끼우는 방식으로 부당지원한 롯데 계열사 롯데피에스넷에 대해 과징금 6억49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롯데피에스넷이 지난 2008년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재무상황이 좋지 않은 계열사 롯데기공(현 롯데알미늄)을 중간에 끼워 넣어 부당한 지원행위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런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행위에는 당시신동빈 부회장이 직접 관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영선 공정위 시장감시국장은 "단순히 거래단계만 추가해 계열회사에 이익을 몰아주는 부당내부거래에 제동을 건 첫 사례"라며 "대기업집단의 부당지원행위에 대한 감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ADVERTISEMENT

    1. 1

      高환율에 꺾인 내국인 소비…글로벌IB "환율 내년에도 1400원대"

      외국인의 국내 소비가 늘어난 것과 달리 우리 국민의 소비심리는 큰 폭으로 꺾였다. 고환율과 고물가 영향이 본격화한 영향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이 내년에도 환율이 달러당 1400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2. 2

      "생산적 금융 110兆 투입"…신한금융, 추진단 꾸렸다

      신한금융그룹은 5년간 110조원을 투입하는 ‘생산적금융’을 이끌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추진단을 이끄는 ‘생산적금융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3. 3

      삼성, 가구같은 스피커…CES에서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맞아 사운드 기기 신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은 CES 개막 이틀 전인 다음달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뮤직 스튜디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