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업, 경기지역의 희망] 컴윈, 폐컴퓨터 수리해 기증…소외계층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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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컴윈(대표 권운혁)은 컴퓨터 등 전기·전자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저소득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됐다.
사회나눔활동과 자원재활용이 주요 사업이다. 사회나눔활동은 노후 컴퓨터를 수거해 수리·재조립한 뒤 국내외 정보소외계층의 교육정보화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증하는 사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변에 버려지는 노후 컴퓨터를 활용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원의 올바른 재활용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버려지는 컴퓨터 외에 프린터, 복사기 등 주변기기와 휴대폰, 소형가전 제품 등도 수거해 재생·재활용하고 있다. 자원재활용 사업은 소형 폐가전 및 전기전자 제품의 폐기물에서 나오는 중금속 오염 방지와 녹색일자리 창출 효과에 기여하게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윈은 경기도 및 지방자치단체와 폐기물 중간처리업 및 재활용업 등에 대한 인증, 허가, 협약 등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사회통합과 살맛 나는 지역사회공동체를 실현하기로 했다.
사회나눔활동과 자원재활용이 주요 사업이다. 사회나눔활동은 노후 컴퓨터를 수거해 수리·재조립한 뒤 국내외 정보소외계층의 교육정보화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증하는 사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변에 버려지는 노후 컴퓨터를 활용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원의 올바른 재활용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버려지는 컴퓨터 외에 프린터, 복사기 등 주변기기와 휴대폰, 소형가전 제품 등도 수거해 재생·재활용하고 있다. 자원재활용 사업은 소형 폐가전 및 전기전자 제품의 폐기물에서 나오는 중금속 오염 방지와 녹색일자리 창출 효과에 기여하게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윈은 경기도 및 지방자치단체와 폐기물 중간처리업 및 재활용업 등에 대한 인증, 허가, 협약 등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사회통합과 살맛 나는 지역사회공동체를 실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