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마실 수 있는 비타민C 제품인 ‘브이푸드 비타민샷’을 18일 출시했다. 베리8종 농축액(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유기농아사이베리, 앨더)과 천연원료 아세로라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이다. 공장 생산단계 이후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모든 과정은 냉장유통으로 진행된다. 5일 섭취분인 100㎖ 제품 5개가 기본구성이며, 가격은 1만원이다.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