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남 물재생센터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화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합니다. 시는 소화가스 열병합 민간발전 사업제안 공고를 내고, 다음 달 말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자는 오는 2014년부터 서남 물재생센터로부터 하루평균 5만2천㎡의 하수 소화가스를 공급받아 78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서울시 권기욱 물관리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연간 석유 9천800t에 해당하는 에너지 수입을 대체하고 1만6천t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상아리의 기습! 서핑하던 청년 순식간에… ㆍ`왼손잡이의 비애` 해외누리꾼 눈길 ㆍ`참 쉽죠?` 쇼핑백으로 캥거루 잡기 영상 눈길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송다은 매너손에 이지혜 굴욕 “꼭 제모하고 오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