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컴텍은 18일 투자재원 화고를 위해 중국 계열사인 휴대폰부품업체 '혜주시유원화양정밀부건유한공사' 지분 4.09%를 44억85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3.2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처분 후 소유 지분은 57.14%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