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자유자재로 넘나드네…관능美-순수함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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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피렌체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가 샴푸의 요정과 같이 순수한 소녀의 모습과 테이블 위에 눕는 등 도발적인 포즈를 동시에 선보였다.
배두나의 이태리 방문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런칭 400주년을 기념하여 이 브랜드의 코리아 뮤즈로 초청되어 이뤄졌다. 한국 여성을 대표하여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400주년 기념 화보를 촬영한 배두나는 화보 속에서 무결점의 하얀 피부와 군살 없는 9등신 비율의 몸매, 특유의 개성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전통적인 프레스코화와 고가구가 400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매장에서 촬영된 화보에서는 현대와 과거의 시대가 공존하는 장소의 특성에 맞게 배두나가 호소력 짙은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현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두나의 팔색조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얼루어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