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은 총 9억9900만원 규모의 자금 마련을 위해 일반 공모 방식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자금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이 9억8200만원, 기타자금이 1700만원이다.

사채의 전환가액은 2385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다음달 26일부터 2014년 6월 26일까지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이자율은 7%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