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행남자기에 대해 공시 변경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거래소 측은 "자사주 처분 신고주식수 미만 매매거래주문과 관련한 조치"라며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시한은 다음달 10일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