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522억 원을 투자해 물류센터를 확충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4.4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사업 성장에 따라 물류센터를 확충하기로 했다"며 "상기 투자금액은 건축공사비와 부대비용 등을 포함한 금액으로 투자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집행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