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잠바주스는 17일 ‘박태환 스무디’(스위밍 스트로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딸기와 복숭아를 넣어 만든 제품으로 비타민을 첨가해 피로회복에도 좋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오리지널 기준 7000원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박태환 스무디를 구매한 고객에게 해피포인트 2배 적립행사를 실시하며, 잠바주스 홈페이지에 박태환 응원 댓글을 달면 100명을 추첨해 6000원 상당의 해피콘을 증정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