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원, 伊 명품 브랜드 인수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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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인수 소식이 전해진 의류업체 신원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신원은 전날 대비 7.78% 오른 1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다.
지난 15일 신원은 이탈리아 현지법인인 'S.A 밀라노'가 현지 명품 브랜드인 '로메오 산타마리아'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로메오 산타마리아는 1947년 밀라노 비아메데기노 지역에서 산토 산타마리아에 의해 만들어진 명품 피혁 브랜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신원은 전날 대비 7.78% 오른 1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다.
지난 15일 신원은 이탈리아 현지법인인 'S.A 밀라노'가 현지 명품 브랜드인 '로메오 산타마리아'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로메오 산타마리아는 1947년 밀라노 비아메데기노 지역에서 산토 산타마리아에 의해 만들어진 명품 피혁 브랜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