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가스관株, 급등…한·러 경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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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러시아의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에 러시아 가스관 사업이 기대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동스틸은 전날보다 380원(11.84%) 치솟은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스틸은 10.00%, 동양철관은 9.09%, 화성은 7,55%, 스틸플라워는 5.67%, 동양에스텍은 3.35% 급등하는 등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한·러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러시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한·러 경제동반자협정(BEPA) 체결을 다시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또 신규자원 개발 가능성이 높은 극동․시베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자원 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2017년부터 25년간 북한경유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도입을 위한 협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동스틸은 전날보다 380원(11.84%) 치솟은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스틸은 10.00%, 동양철관은 9.09%, 화성은 7,55%, 스틸플라워는 5.67%, 동양에스텍은 3.35% 급등하는 등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한·러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러시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한·러 경제동반자협정(BEPA) 체결을 다시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또 신규자원 개발 가능성이 높은 극동․시베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자원 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2017년부터 25년간 북한경유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도입을 위한 협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