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 광안리에 ‘기네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내달 18일까지 선보이는 팝업 스터어 ‘기네스 라운지’에서는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를 무료로 시음 할 수 있다.

‘기네스 라운지’는 기네스의 역사 및 품질 노하우를 소개하는 ‘브랜드 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기네스 맥주 따르는 법을 배우고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월이 설치된 ‘포토 존’ 등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또 비치볼, 기네스 맥주 할인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분증을 소유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