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접점 서비스품질지수] 삼성디지털프라자, 전문 판매 상담사 육성…맞춤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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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문점 부문
디지털프라자(대표 옥치국·사진)는 전자제품 전문 유통 브랜드로, 국내 최대인 600여 개 전문 매장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TV, 스마트 에어컨, 지펠 냉장고, 드럼 세탁기, 스마트폰 등 삼성전자 전 제품의 최대 전시매장일 뿐만 아니라 쿠쿠, 리홈, 린나이 등 다양한 제품 판매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디지털프라자는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신기술이 구현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도 넓히고 있다.
디지털프라자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통한 맞춤형 고객 응대 서비스에서 나온다. 전문 판매 상담사 육성 제도인 ‘디지털마스터’ 제도로 전문적이고 친절한 고객응대를 가능케 한다.
디지털프라자는 매장마다 축적된 고객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멤버십321’은 디지털프라자만의 고객관리 툴로서 제품 구입 후 3일 후에 고객에게 감사 전화를 하고 2개월 후 제품 이상 여부와 사용 여부에 대해 확인전화를 한다. 무상서비스 만료1개월 전(11개월째)에 고객에게 전화로 무상서비스 만료 기간도 알려준다.
올 3월 새롭게 선보인 ‘멤버십 BLUE’는 기존 디지털멤버십의 혜택을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BLUE’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로열블루(ROYAL BLUE)로 선정되면 구매한 제품 외에 기존 보유한 삼성전자 TV, 세탁기, 냉장고 중 원하는 제품에 대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프라자에서 전자제품을 구입하거나 삼성전자로지텍을 통해 이전 설치를 할 때, CGV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거나 신라면세점에서 쇼핑할 때도 로열블루 바우처 포인트로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디지털프라자는 지역공헌 활동으로 전국 월 100만부 이상 발행하고 배포되는 디지털프라자의 전단지를 통해 미아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무이자 및 캐시백 등 카드사와 연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구입 부담도 줄여간다. 특히 멤버십 BLUE 제휴신용카드로 최대 300만원까지 최장 60개월 할부 받을 수 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디지털프라자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통한 맞춤형 고객 응대 서비스에서 나온다. 전문 판매 상담사 육성 제도인 ‘디지털마스터’ 제도로 전문적이고 친절한 고객응대를 가능케 한다.
디지털프라자는 매장마다 축적된 고객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멤버십321’은 디지털프라자만의 고객관리 툴로서 제품 구입 후 3일 후에 고객에게 감사 전화를 하고 2개월 후 제품 이상 여부와 사용 여부에 대해 확인전화를 한다. 무상서비스 만료1개월 전(11개월째)에 고객에게 전화로 무상서비스 만료 기간도 알려준다.
올 3월 새롭게 선보인 ‘멤버십 BLUE’는 기존 디지털멤버십의 혜택을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BLUE’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로열블루(ROYAL BLUE)로 선정되면 구매한 제품 외에 기존 보유한 삼성전자 TV, 세탁기, 냉장고 중 원하는 제품에 대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프라자에서 전자제품을 구입하거나 삼성전자로지텍을 통해 이전 설치를 할 때, CGV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거나 신라면세점에서 쇼핑할 때도 로열블루 바우처 포인트로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디지털프라자는 지역공헌 활동으로 전국 월 100만부 이상 발행하고 배포되는 디지털프라자의 전단지를 통해 미아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무이자 및 캐시백 등 카드사와 연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구입 부담도 줄여간다. 특히 멤버십 BLUE 제휴신용카드로 최대 300만원까지 최장 60개월 할부 받을 수 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