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한국전력 이사회의 전기요금 인상 요구와 관련해 "정부 입장에서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십몇 퍼센트를 올리는 것은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전 이사가 배임 문제를 걱정하는데 이정도로 정부에 의사표시를 했다면 그들이 책임을 면한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전 이사회는 최근 연료비 연동제를 포함한 16.8%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에서 발견된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 생생영상 ㆍ中도로 중앙분리대가 도미노처럼 쓰러져 `주르륵` 생생영상 ㆍ사지절단男, 14km 지브롤터 해협 횡단 성공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미스맥심 엄상미, 착한글래머의 아찔한 매력 화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