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검찰의 납품비리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고리와 월성 등 한수원 전 사업소에서 모인 임직원 9천 2백여명은 12일 한전 빌딩에서 `비리척결과 안전운영 다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공사는 "비리척결을 위해 강도 높은 경영쇄신에 나서겠다"며 "주말부터 원전본부 근처에서 전 직원이 `10만 시간 봉사활동`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천130만원 돈가방 주운 노숙자, 주인 찾아줘 `살만한 세상`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