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1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진영, 조성하, 민효린, 조희봉, 오정세 주연의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는 믿었던 상사에게 배신당한 대기업 부장이 비자금 오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들고 대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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