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의 가격에 무한 리필을 표방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샤브샤브 체인 본사인 무한버섯나라(대표 정창규.www.moohan.kr. 인천시 남구 주안8동 1486-22)가 전국 지점을 확대한다.

무한버섯나라는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에서 창업, 3년만에 25개의 지점을 오픈하면서 최근 인천으로 본사를 옮겨 제 2의 도약기를 삼아 올해 200호 지점까지 전국 지점을 늘릴 계획이다.

무한버섯나라는 1만원만 내면 샤브샤브 고기는 물론 싱싱한 버섯과 채소, 만두 등을 원하는 만큼 먹을수 있도록 음식을 무한 제공하는 고급서비스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한 리필에다 셀프서비스가 아닌 지정 좌석에서 직접 직원들의 서비스를 통해 음식을 제공받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가격 임대료를 제외하고 165㎡(약 50평)기준으로 1억원의 비용이면 창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080-334-8888.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