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道, 해조류 바이오연료 개발 속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印尼서 '코트니' 대량 증식 성공
전라남도가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해조류 대량양식에 나서는 등 해조류를 이용한 바이오매스(생물자원)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추진해온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 해역의 해조류 시험양식에서 대량생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남대 수산과학연구소 등이 술라웨시주 정부가 대여한 100㏊ 해역에서 진행 중인 연구를 통해 열대 해조류의 일종인 ‘코트니’를 2개월 새 4배나 증식시키는 성과를 냈다.
코트니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식용으로만 이용됐으나 바이오에탄올 성분 함량이 높아 대체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해역에서는 연 1회 정도밖에 수확할 수 없어 경제성이 떨어지지만 열대에서는 연중 수차례 수확이 가능해 전남도가 해외자원개발사업의 하나로 수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추진해온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 해역의 해조류 시험양식에서 대량생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남대 수산과학연구소 등이 술라웨시주 정부가 대여한 100㏊ 해역에서 진행 중인 연구를 통해 열대 해조류의 일종인 ‘코트니’를 2개월 새 4배나 증식시키는 성과를 냈다.
코트니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식용으로만 이용됐으나 바이오에탄올 성분 함량이 높아 대체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해역에서는 연 1회 정도밖에 수확할 수 없어 경제성이 떨어지지만 열대에서는 연중 수차례 수확이 가능해 전남도가 해외자원개발사업의 하나로 수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