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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플러스라이프, 기업상조 협약 90곳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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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조 전문회사인 에이플러스라이프가 단기간에 기업대상 서비스를 크게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이 회사는 지난 달에만 한국전력공사, 호남석유화학, 대한생명, 대보건설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새 고객사로 유치했다. 지금까지 에이플러스라이프의 장례의전 서비스인 ‘효담’ 상조협약을 맺은 기업이 90여 곳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기업들은 임직원에게 장례 서비스를 제공해 소속감을 높이고 사기를 끌어올리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플러스라이프 관계자는 “한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에이플러스라이프의 효담 서비스가 1위를 차지했다”며 “개인이 직접 장례식장을 이용할 때보다 30~40% 비용절감 효과까지 있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단체 회원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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