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방은희, 속전속결 동거 화제…"한 달이면 충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은희의 속전속결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방은희는 "유키스 소속사 사장인 현재 남편과 결혼한지 2년 정도 지났다. 결혼식은 늦었지만 사실 남편과 만난지 한 달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폭탄고백을 했다.
방은희는 "당시 우리 둘 다 적은 나이도 아니었고, 만나면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지만 동거는 빠르게 이뤄졌다. 혼인신고도 결혼식 전에 했다"고 설명했다.
동거를 시작한 배경에 대해 방은희는 "데이트 후 헤어지려 하는데 남편이 어딜가냐며 붙잡더라. 그 이후로 집에 안들어가고 함께 살고 있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