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는 일점 감지식 전원 측정기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기술을 이용하면 센서를 전선 가까이에 설치해 전선에 흐르는 전류값을 측정할 수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그리드 부품인 디지털미터와 전자식 전력장치 등을 소형, 정밀화하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