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시스템 트레이딩 프로그램인 '예스트레이더' 신규 버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투자자문사 펀드매니저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13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기능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새 버전 시스템에는 연결선물 시뮬레이션 차트의 틱 차트 시뮬레이션 기능이 추가됐고, 추세선 및 텍스트, 잔고 관련 함수 등의 랭귀지 함수가 강화됐다고 증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데이터 로컬 관리 기능과 데이터 매니저 기능 등이 제공된다는 설명이다.

설명회 예약 신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와 고객지원센터(전화 1588-7171)에서 가능하다. 예약 후 참가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한권으로 끝내는 시스템트레이딩' 서적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